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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새 경구용 콜레라 백신 승인…조달력 25% 증가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세계보건기구(WHO)의 새 경구용 콜레라 백신 승인으로 백신 조달력이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19일 세계백신면역연합(GAVI)과 유니세프는 새로운 경구용 콜레라 백신(OCV)인 '유비콜-S(Euvichol-S)'의 WHO 사전적격성평가 통과 및 전 세계 출시 소식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전 세계에 비축된 OCV의 유일한 공급업체다.세계보건기구(WHO)의 새 경구용 콜레라 백신 승인으로 올해 비축분이 약 5000만 도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승인은 2024년에 사용 가능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전체 공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2023년의 3800만 도즈에 비해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약 5000만 도즈를 비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유비콜-S는 기존 유비콜-플러스의 단순화된 제형으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요 콜레라 혈청군에 대해 동일하게 효과적이며 생산 비용과 복잡성을 낮춰 더 많은 양을 빠르게 생산해 제공할 수 있다.콜레라는 2021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간단하고 효과적이며 저렴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다.많은 발병 건수로 인해 영향을 받은 국가에서는 백신에 대한 전례 없는 수요가 발생했다.전 세계 경구용 콜레라 백신 공급은 2013년부터 2023년 사이에 18배 증가했지만, 대규모의 지속적인 수요 급증은 콜레라 백신의 전 세계 비축량에 부담을 주고 있다.이에 파트너와 국가들은 콜레라 대응, 예방 및 통제 조치를 위해 신속히 노력하고 있으며 국가, 제조사 및 기타 단체에 지원을 요청했다.최근에는 GAVI, 유니세프 및 파트너들이 감시 및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콜레라 진단 검사를 전 세계에 배포할 것을 발표하기도 했다.GAVI의 백신 마켓 및 보건 안보 담당 상무이사인 데릭 심(Derrick Sim) 박사는 "유비콜-S의 사전적격성평가 인증은 전 세계 취약 지역 사회의 생명선을 의미한다"라고 말하며 "오늘날 GAVI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백신은 국가의 수요와 공급의 요구가 일치하는 시장 형성을 위한 수년간의 계획과 투자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이어 "전 세계적으로 콜레라 발병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신제품의 승인은 중요하고 적절한 시기에 이뤄졌다"며 "우리는 전 세계 국가들이 콜레라 백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역할을 한 유바이오로직스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GAVI는 OCV 시장을 형성하고 저소득 국가의 운송 및 백신 접종 활동과 함께 전 세계 OCV 비축량 확보를 위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유니세프는 국가에 대한 조달 및 전달을 주도하며 비상 대응을 위한 비축량의 사용은 WHO가 이끄는 국제 백신공급조정그룹 (ICG)이 관리한다.유니세프 서플라이 국장인 레일라 파칼라(Leila Pakkala)은 "콜레라는 예방 가능하고 쉽게 치료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은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이 질병으로 계속 고통받고 있다"며 "이번 승인은 유니세프가 콜레라 백신의 조달 및 전달을 25% 이상 증가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2024-04-19 12:06:50제약·바이오

GC녹십자,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위탁생산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왼쪽부터 허은철 GC녹십자 대표,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GC녹십자는 유바이오로직스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 8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유비콜의 완제 공정(DP)에 대한 위탁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까지이며, 규모는 1500만도즈로 우선 책정됐다.'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백신으로, 현재 유니세프 콜레라 백신 물량의 100%를 책임지고 있는 제품이다.GC녹십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유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공중보건 위기 대응에 동참하는 한편, CMO 분야의 사업 확장을 모색해 나간다는 전략이다.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구 곳곳의 기상이변 및 전쟁 등으로 콜레라 발병이 증가함에 따라 백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GC녹십자와의 완제 공정 위탁생산 계약을 통해 유니세프에 추가공급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최신 설비와 50년 이상 축적해온 의약품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미 글로벌 수준의 CMO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공중보건 위기 대응에 동참하는 한편, CMO 사업 확대에도 문을 두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1-14 21:46:06제약·바이오

GC녹십자, 유바이오로직스와 콜레라 백신 공동생산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GC녹십자는 유바이오로직스와 2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공동생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왼쪽부터 민경호 유바이오로직스 생산기획본부 부사장, 이우진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장'유비콜'의 개발 공급사인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협약에서 유비콜의 원액 생산 공정을 담당하고, GC녹십자는 이후 완제 공정(바이알 충전 및 포장 등)에 대한 위탁생산을 맡아 제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양사는 유비콜 백신 공동 생산에 대해 협력하며, 오는 2024년 상반기에 유니세프 공급용 백신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아프리카 등 지역의 콜레라 확산으로 인한 유니세프의 공급확대 요청에 의한 것이며, 기존 플라스틱 튜브형의 '유비콜-플러스' 정상 공급량에 추가된 물량이다.'유비콜'은 개발도상국에서 주로 유행하는 콜레라 예방을 위해 유바이오로직스가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경구 투여용 백신이다. 지난 2015년 WHO PQ 승인 이후 2016년부터 유니세프 공급을 시작해, 작년 누적 공급량이 1억 도즈를 넘어선 바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유니세프 콜레라 백신 물량의 100%를 공급하고 있다.민경호 유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가뭄, 홍수가 빈번해짐에 따라 콜레라가 전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어 현재 백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제휴로 공급량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매출 증대는 물론, 콜레라 확산 예방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우진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양사의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콜레라 백신 공급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전 세계 공중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8-25 11:39:52제약·바이오

모더나, 국제백신연구소와 백신 연구개발 업무협약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모더나-국제백신연구소(IVI) 백신 연구개발 MOU 모습모더나는 비영리 백신개발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IVI)와 백신 연구개발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현재 모더나는 세계 공중보건 포트폴리오 확대계획을 발표하며, 2025년까지 세계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주요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15개의 백신 프로그램을 임상시험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국제백신연구소는 빈곤과 연관된 전염병을 예방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세계 최초 저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과 차세대 장티푸스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모더나와 국제백신연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백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폴 버튼(Paul Burton) 모더나 최고의학책임자(CMO)는 "감염병예방 목적의 mRNA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IVI와 백신 연구개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다양한 백신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협력은 필수 요소다"고 말했다.제롬 김(Jerome Kim)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은 "IVI는 공동 연구개발 및 질병 부담이 높은 전염병에 대한 백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이번 모더나와의 협약을 환영한다"며 "IVI는 혁신적 백신 기술을 적극 활용해 필요한 백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세계 공중보건 개선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한편, 국제백신연구소가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질병에는 치쿤구니야, 이질균 감염, 살모넬라, 주혈흡충증, A군 연쇄상구균, E형 간염,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및 코로나 바이러스 등의 감염병과, 항생제 내성과 같은 글로벌 보건 문제가 포함된다. 
2022-07-21 11:19:39제약·바이오

복지부-국제백신연구소, 백신연구 양해각서 체결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3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정진엽 장관이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제롬 김)를 방문해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백신 연구 및 개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제백신연구소는 감염성 질병으로 인한 개발도상국의 고통 해소를 목표로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저렴한 백신의 발굴, 개발 보급을 위한 국제기구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유비콜)을 개발해 한국기업에 기술이전 생산하고 WHO의 사전인증을 받아 아이티 등 재난현장에 보급한 사례가 있다. 이번 MOU는 1994년부터 시작된 국제백신연구소 지원사업이 2016년에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됨에 따라 백신 공동연구개발과 백신분야 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 지원 등 양기관간 백신분야 지원 협력 방안 확대 등을 위해 이루어졌다. 양측은 백신의 개발보급을 위한 연구소의 운영과 연구활동 협조, 한국 산학연 연구소 간 공동연구와 인력양성 프로그램 지원, 백신 연구개발과 관련 한국 대학, 연구기관 및 기업체와 연계 협력, 연구소와 백신 공동연구개발과 백신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 재정지원 등이다. 복지부는 백신개발을 위한 해외 임상시험 및 인·허가, 백신보급 등의 노하우와 우수한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연구개발 협력 등을 강화해 오고 있다. 양 기관은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백신개발을 위한 협력 노력과 함께 국내 백신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력교류를 향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백신의 해외 임상연구 역량과 WHO의 사용승인 획득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와의 양해각서를 통해 국제보건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백신산업을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04-03 09:12:13정책

"백신 한 번에 500원" 이비인후과 이색 기부 '눈길'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신발 한 켤레를 소비자가 살 때마다 다른 한 켤레를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기부한다. 성공한 사회적 기업의 대명사인 탐스슈즈 이야기다. 의료계에 탐스슈즈의 방식을 '백신'에 그대로 대입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가 있다.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가 주인공이다. 이비인후과의사회의 기부 방식은 간단하다. 어떤 종류의 백신이든 환자에게 한 번 접종할 때마다 약 500원씩 기부하면 된다. 기부금은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에 전달될 예정이다. IVI는 백신 디자인부터 개발, 백신이 가장 필요한 현장에 적용 등 백신 관련 전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개발해 3만원 정도였던 콜레라 백신을 가격을 1800원 수준까지 떨어뜨렸다. 500원이라는 기부금도 콜레라 백신 가격을 3으로 나눈 금액에서 책정된 것이다. 그래서 캠페인 이름도 'One for Three'다. 김수경 사회이사 이처럼 색다른 사회 공헌 아이디어의 중심에는 이비인후과의사회 김수경 사회이사(수이비인후과)가 있었다. 김 이사는 "사회이사인만큼 사회와의 소통 문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의료 봉사활동을 많이들 하지만 전국민 의료보험이 된 이후로 크게 보람을 느낄 수 없는 부분이 됐다. 의사회가 어떤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한 회원에게 탐스슈즈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을 통한 기부는 의사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올해 초 상임이사회에서 제안해 일사천리로 결정짓고 3월부터 백신 기부 캠페인 홍보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김 이사에 따르면 홍보를 시작한지 두달 만에 88개 의원이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비인후과의사회는 더 많은 회원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6일 IVI와 MOU를 맺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수경 이사는 "두 달 동안 서울경인지역 이비인후과 심포지엄 중심으로 홍보하고, 지난달부터 홈페이지에도 공지를 했다"며 "의사회원이 2000명이 넘으니 절반만 참여해도 클 테지만 단기적으로 100명을 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IVI는 이미 병원 내에 게시할 수 있도록 홍보 포스터도 제작, 지원하고 있는 상황. 이비인후과의사회는 홍보 포스터 제작 외에도 각 지회 심포지엄에서 기부 캠페인에 대한 발표 시간을 따로 가질 예정이다. 김 이사는 이번 기부 캠페인으로 의사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차가운 시선이 보다 따뜻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했다. 그는 "우리나라 국민 중 기부를 하고 있는 사람은 30%도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근 나간 이화여대 의대 출신 개원의 모임에서 90% 이상이 기부를 하고 있었다. 개인적 조사이긴 하지만 굉장히 많은 의사들이 기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사 집단이 나름 자신의 영역에서 성실하게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의사를 바라보는 국민 인식은 좋지 않다"며 "의사도 이런 따뜻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5-06 05:00:57병·의원

1달러짜리 저가 콜레라백신 상용화 길 열려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 인도 콜카타의 한 어린이가 주사기로 국제백신연구소가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국제백신연구소가 개발한 저가 콜레라백신 '샨콜'이 국제적 승인을 얻어 상용화 길이 열렸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국내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가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백신 '샨콜(Shanchol)'이 최근 인도 정부로부터 생산 및 사용 승인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의 고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인 '듀코랄(Dukoral)'을 대체할 수 있는 저렴하고 안전한 콜레라 백신이 국제적으로 상용화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교과부는 덧붙였다. 교과부에 따르면 듀코랄은 1회분이 18~30달러를 호가하는 고가지지만 새로 개발된 샨콜은 1회분이 1달러에 불과하다. 존 클레멘스 IVI 사무총장은 "이 백신의 국제적 승인은 아시아 및 그 밖의 콜레라 발생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사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콜레라가 흔히 발생하는 지역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콜레라 백신이 사용되면 콜레라 발병률을 대폭 낮춰, 궁극적으로 전 세계의 콜레라 퇴치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콜레라는 개발도상국에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2007년 53개국에서 17만7963건의 콜레라 감염 사례와 4031건의 사망이 WHO에 보고되었으며, 이중 94%가 아프리카에서 발병했다. 그러나, 보고 누락을 감안하면, 매년 12만명 정도가 콜레라로 사망하는 것으로 IVI는 추정했다. 지난해, 짐바브웨에서 발생한 콜레라의 경우, 9만 여명을 감염시켜 4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백신의 개발은 교육과학기술부, 빌 게이츠 재단, 스웨덴 정부의 지원으로 실시되는 IVI 콜레라백신연구단에 의해 이루어졌다.
2009-04-20 11:00:25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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